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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제21대 새 총장에 전영재(62) 화학과 교수가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취임은 9월 1일, 임기는 4년이다. 전 신임 총장은 건국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삼성종합기술원 디스플레이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거쳐 건국대 대외협력처장, 산업대학원장을 지냈다. 강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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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4, 2020 at 04:3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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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새 총장 전영재 교수 : 교육 : 사회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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