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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9, 2020

제네시스 - 헬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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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0일 “‘더 뉴 G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면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더 뉴 G70는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번째 부분 변경 모델로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차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에 역점을 뒀다.

제네시스는 “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 옆으로 날개처럼 뻗어나가는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했다”며 “측면부는 긴 후드와 짧은 전방 오버행으로 표현한 기존 G70의 비율을 계승하고 사이드 벤트와 신규 G70 전용 휠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후면부는 쿼드램프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표현했으며 듀얼 머플러(좌ᆞ우 배기구)와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디퓨저로 고성능 세단의 모습을 완성했다”면서 “실내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충전속도가 향상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네시는 “기본형 계기반의 화면을 3.5인치에서 8인치로 크기를 키웠고 앞 유리와 1열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했다”며 “기존 운영 중인 9가지 색상에 5가지를 더해 총 14가지 색상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제네시스는 또 “더 뉴 G70를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기존과 동일한 3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한다”면서 “모든 모델에는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 모드 ‘스포츠 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측면 충돌 시 탑승자들 간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등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등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위험 상황에서 탑승객을 보호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등 최신 주행 편의사양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후진 가이드 램프, 레인 센서를 기본 적용했다”며 “10.25인치로 화면이 커진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기본화했고 제네시스 디지털 키, 지능형 헤드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측방 모니터, 빌트인 캠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더 뉴 G70의 탄생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의 브랜드 정체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기존 고객들이 만족했던 상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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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2020 at 09:0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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