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지역 치킨집서 사흘새 직원 7명 중 6명 확진
경기도 성남의 한 치킨집 직원 7명 가운데 6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1일 BHC 신흥수진역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일과 3일 잇따라 직원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23∼31일 해당 매장을 방문한 고객 중 증상이 있는 고객은 수정구보건소로 즉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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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4, 2020 at 05:2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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