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14 13:49
LG전자, 벽 완전 밀착 디자인·3.85mm 두께·롤러블 패널도 소개
LG전자가 자사 제품인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TV의 화질과 색 표현력을 강조하는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류가 이어온 일상의 다채로운 색을 올레드TV의 화질로 보여주는 콘셉트다. 에티오피아, 터키, 베트남 등 세계 8개국의 전통이 깃든 일상을 60초짜리 영상에 담았다.
LG전자는 △TV가 벽에 완전히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3.85mm의 얇은 두께 △화면을 말았다 펼 수 있는 세계 최초 롤러블 패널 등의 혁신도 광고를 통해 소개한다.
LG전자는 매년 영상미를 강조하는 올레드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재작년과 작년에는 여러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광고를 했다.
박경아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고객이 실제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올레드TV를 통해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June 14, 2020 at 11:4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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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TV 화질·색감 강조한 새 광고 ‘인류의 컬러’ 공개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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