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하겠다는 사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기업가정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2.8%였습니다.
이는 2017년 19.1%보다 6.3%P 낮아진 수치입니다.
응답자들은 기업가정신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안정적 직업에 대한 선호'를 가장 많이 꼽았는데, 이런 경향 때문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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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20 at 07:3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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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계획 있다" 2년 새 19.1%→12.8%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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